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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테크노파크, '카이먼 스튜디오' AI 기반 플랫폼 디지털 콘텐츠 새로운 접근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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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테크노파크, '카이먼 스튜디오' AI 기반 플랫폼 디지털 콘텐츠 새로운 접근 시도

AI 기술로 영상 콘텐츠 시장에 도전장, 카이먼 스튜디오의 새로운 시도
카이먼 스튜디오 AI 기반 플랫폼 이미지. 자료=경기테크노파크이미지 확대보기
카이먼 스튜디오 AI 기반 플랫폼 이미지. 자료=경기테크노파크
경기테크노파크는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카이먼 스튜디오가 영상 콘텐츠 제작에 특화된 AI 기반 플랫폼을 기획하며 디지털 콘텐츠 시장에 새로운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도와 의정부시가 지원하고 경기테크노파크가 추진하는 ‘2025년 기술닥터사업 현장애로기술지원’을 통해 자사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는 ‘AI 기반 쇼츠 영상 생성’ 기술의 사업성 검토와 기술 구현 가능성에 대한 전문가 자문받으며 구체적인 사업 방향을 정립해 나갔다.

대본만 입력하면 영상 생성, 카이먼 스튜디오 AI 플랫폼 개발 진행


카이먼 스튜디오는 유튜브와 같은 플랫폼에서 손쉽게 쇼츠(Shorts) 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사용자가 30초 분량의 대본만 입력하면 AI가 자동으로 영상, 이미지, 자막을 조합하여 짧고 강렬한 쇼츠 영상을 제작해주는 AI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최원서 기술닥터는 이러한 시스템의 구성과 핵심 기술의 기술적 구현 가능성, 외부 솔루션과의 연동 방안 등에 대해 상세한 검토와 의견을 제공했다.

실제 구현을 위한 테스트 시나리오와 과제 도출

이번 자문을 통해 카이먼 스튜디오는 단순한 아이디어 수준을 넘어 기능 단위의 기술 세부 구성을 수립하고 실제 적용 시 예상되는 한계점 및 기술 보완 지점을 도출할 수 있었다.

특히 ‘텍스트 분석 정확도’와 ‘화면 전환 타이밍의 자연스러움’ 등 사용자 경험(UX) 측면에서 필요한 기술요소를 선별하고 이를 정량적 목표로 구체화하는 작업이 병행됐다. 이를 통해 추후 개발 시 집중해야 할 핵심 과제들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었다.

"기술닥터와 함께 첫 단추를 제대로 끼웠다"


한희철 카이먼 스튜디오 대표는 “AI 기반 쇼츠 영상 생성 플랫폼이라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면서 막연했던 기술 구상이 기술닥터 자문을 통해 명확한 청사진으로 정리됐다”며 “시장성, 기술 구현 가능성, 사용자 관점의 완성도까지 고려한 초기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밝히고. “향후 관련 지원사업과 연계해 시제품 개발까지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콘텐츠 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기여하는 기술닥터 사업


이번 사례는 콘텐츠 제작 자동화라는 새로운 분야에 기술닥터가 기획 단계부터 자문을 통해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소규모 스타트업이 내부 기술력만으로 접근하기 어려운 인공지능 기반 시스템 설계에 있어 외부 전문가의 체계적인 검토와 방향 제시는 중요한 자산이 될 수 있다.
기술닥터 사업은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 분야의 창의적 시도를 뒷받침하는 동반자 역할을 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관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0099h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