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생 33명, 국제학교 여름 단기연수 수료
홈스테이 중 교육 수강...주요 대학·명소 탐방
홈스테이 중 교육 수강...주요 대학·명소 탐방

지난 달 24일부터 이 달 19일까지 열린 ‘중학생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은 자유학기제로 운영되는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외국에서 교육을 받게 함으로써, 세계적(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진로에 대한 생각의 폭을 넓히고자 마련됐다.
학교장 추천을 통해 선발된 33명의 학생들은 캐나다 토론토에 있는 어반 인터내셔널 스쿨(Urban International School)에서 영어, 역사, 과학 등 다양한 과목을 배우고, 현지 학생들과 방과 후 활동을 했다.
또한 토론토 대학, 오타와 대학, 퀸즈 대학교를 방문해 각 대학의 재학생·졸업생과의 만나 진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로열 온타리오 박물관, 캐나다 국회의사당 등 캐나다의 주요 명소도 탐방했다.
노춘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vanish119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