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먹거리 공급 미션과 공사․도매시장 가치 널리 알려
창의적 조직문화와 아이디어 활성화 통해 BI 자체 개발
창의적 조직문화와 아이디어 활성화 통해 BI 자체 개발

신규로 개발된 공식 BI 캐릭터 2종의 명칭은 ‘친환경무농이’와 ‘신선이’이다. ‘친환경무농이’는 대표적 김장채소인‘무’를 의인화한 캐릭터로, 농약이 없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농산물이라는 의미로 무농이(무 : 無 or radish)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친환경무농이’의 단짝인‘신선이’는 생선을 의인화한 캐릭터로, 농수산물 유통․물류 효율화를 통해 달성되는 바다에서 갓 잡은 듯한 수산물의 신선함을 드러내는 캐릭터다.
공사가 이번에 신규 개발한 2종의 BI 캐릭터들은‘안전한 먹거리 공급’과 ‘농수산물 유통․물류효율화’라는 공사의 미션(Mission)을 잘 드러낼 수 있게 개발돼, 공사와 공영도매시장의 존재이유 및 공익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홍보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특히 20여년 만에 신규 개발된 이번 공사 BI 캐릭터는 공사 직원의 창의적 아이디어로 BI를 연구․개발해 예산절감 및 대시민 소통 활성화를 이끌어 내 그 의미를 더 했다.
문영표 공사 사장은 “이번 신규 BI를 통해서 공사와 도매시장의 공익적 가치와 역할을 널리 알리고, 공사․도매시장 브랜드와 시민과의 공감과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창의적인 조직문화가 지속해서 새로운 소통과 변화를 이끌어내는 경영환경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공사의 신규 공식 BI 캐릭터는 공사․도매시장을 알리는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 활용되어 시민들과의 소통에 활용될 예정이다. 공사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방문하면 신규 공사 BI 캐릭터 관련 다양한 콘텐츠(만화, 카드뉴스, 숏폼)들을 확인할 수 있다.
노춘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vanish119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