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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심포지엄은 ‘자연과 연결된 삶, 회복의 정원’을 주제로, 정원·생태·도시 분야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지속가능한 녹색도시 수원의 미래를 모색한다.
1부 심포지엄 ‘사람과 자연을 잇다’에서는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이 ‘식물이 이끄는 민주주의, 식물 거버넌스’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이어 △전정일 신구대식물원장의 ‘도시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모두의 공공정원’ △박원순 국립세종수목원 전시원 실장의 ‘식물을 매개로 한 공감의 정원 문화’ △최재군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장의 ‘시민과 정원으로 연결되는 수원수목원’ 발표가 진행된다.
2부 ‘정원 토크쇼–정원에서 길을 찾다’에서는 소설가 김영하를 비롯해 김현 단국대 교수, 김선미 기자, 김선주 수목원과장이 참여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도시, 수원’을 주제로 시민들과 대화를 나눈다.
심포지엄 참가 신청은 수원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5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수원수목원 관계자는 “도심 속 녹지는 시민의 일상을 치유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어가는 힘”이라며 “이번 심포지엄이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 도심 속 수목원의 가치와 정원의 역할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