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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축제는 시가 주최하고 감일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했으며, ‘청소년이 만드는 축제’를 주제로 청소년동아리와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직접 기획과 운영을 맡았다.
이날 공연, 경연대회와 함께 디저트 화분 만들기, 웹툰 밸런스 게임, 비즈·레진 공예, 네일아트, 타로 체험, MBTI 키링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가족 단위 참가자를 위한 감일동주민자치회의 캠핑존과 하남문화재단의 버스킹 공연 ‘stage 하남’도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에서는 감일청소년문화의집 댄스동아리 ‘리센트’팀이 1등을 차지했고, ‘큐키’팀(큐 댄스학원)과 ‘리프트’팀(감일백제중학교)이 공동 2등에 올랐다. 상금은 감일동 주민자치회와 새마을협의회 등 지역단체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청소년이 주인공이 되어 기획하고 참여한 이번 축제가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