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밀착형 입법·현장 중심 의정활동으로 시민 체감 행정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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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사)한국유권자중앙회가 주최한 이번 시상식은 정치·행정·경제·사회 등 각 분야에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유권자의 평가를 통해 선정한다.
박 의원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정책 입법과 현장 중심의 실천형 의정활동을 높이 평가받았다.
박 의원은 2022년 제9대 하남시의회에 입성한 이후 3년간 총 49건의 조례 제·개정과 건의안을 추진하고, 11건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하남의 주요 현안을 꾸준히 제기하며 해결 방안을 제시해왔다.
또한 △경로당 급식도우미와 노인일자리 연계 △교산지구 유기동물 대책 마련 △위례신사선 신속 추진 △동서울변전소 증설 반대 △장애인전용 체육시설 건립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자유발언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했다.
최근에는 ‘위례신도시 행정구역 통합 논의 토론회’(8월 13일)와 ‘경기도 학령인구 감소 대응 토론회’(10월 17일)를 잇달아 개최하며, 지역 균형발전과 교육정책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공론의 장을 마련해 주목받았다.
박 의원은 “시민의 불편을 찾아 제도를 고치고 작은 변화라도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은 시민이 주신 상으로,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고 시민의 일상에 스며드는 민생정치를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