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기회발전소’는 GH와 주식회사 지랩스가 협업해 2023년 8월 문을 연 오픈형 공유오피스로, 제2판교의 핵심 거점인 글로벌비즈센터 로비층에 위치한다. 개소 4개월 만에 입주율 100%를 달성하며, 창업과 협업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행사는 기회발전소 개소 2주년을 맞아 마련된 것으로, 100여 명의 판교 기업 근로자들이 참여해 교류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은 △숫자로 돌아보는 기회발전소 2년 △‘미래 산업을 이끄는 AI’ 특강 △전문 상담가와의 맞춤형 고민상담 △자유 네트워킹 등으로 구성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용진 GH 사장은 “기회발전소는 단순한 공간 제공을 넘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창의적 특화 모델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서비스를 통해 제2판교의 오픈이노베이션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