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날 개관식은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신현동의 새로운 지역거점 공간 탄생을 축하했다.
신현행정문화체육센터는 지하 2층, 지상 4층, 연면적 1만4,384㎡ 규모로,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생활문화센터 △청소년문화의집 △국민체육센터 등이 한 건물 안에 들어서 있어, 주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행정서비스와 여가·체육활동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형 생활기반시설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방세환 시장은 “신현행정문화체육센터는 주민의 일상 속에서 문화와 복지가 함께 숨 쉬는 공간이자, 시민의 행복을 키워가는 새로운 지역 거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인프라를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