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3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시가 주최하고 한국전통민속공예협회가 주관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전통공예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나전칠기, 한지, 섬유, 도자 등 성남을 대표하는 공예기업과 소공인의 우수 작품 약 1,600여 점이 전시·판매됐다.
이미지 확대보기분당 미금에서 ‘지엽 한지공방’을 운영하는 한 공예가는 “무료체험을 통해 시민들에게 한지 공예의 매력을 알릴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즐겁게 체험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 이런 행사가 자주 열리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전통민속공예협회 송철웅 회장은 “이번 전시는 지역 소공인들이 자신들의 작품을 홍보하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시민들이 전통공예의 가치를 다시금 인식하고, 문화적으로 교류하는 장이 많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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