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도 예산안 심의 및 군정 질문
이미지 확대보기연천군의회는 지난 13일 제298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이날 1차 본회의를 기점으로 다음 달 18일까지 36일간의 의정활동을 돌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김덕현 군수의 군정 연설을 시작으로, 조례안 등 일반 안건과 2026년도 예산·기금안에 대한 심의 및 의결을 진행한다. 또한, 군의 정책사업과 민생현안에 관한 의원들의 군정 질문도 예정되어 있다.
끝으로, 김미경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는 36일간의 일정으로, 2026년도 예산안 심사와 군정질문을 통해 한 해를 정리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회기”임을 강조했다. 이어 “인구 감소와 경제 침체 등 중대한 과제에 직면한 만큼, 의원들은 군민의 삶을 중심에 두고 예산의 실효성과 재정 건전성을 면밀히 검토해 달라”고 당부하며 제298회 연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마쳤다.
유영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e63@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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