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루스 선 신임 사장은 오는 30일부터 구글 클라우드 코리아 사장 역을 맡는다. 전임 지기성 사장은 30일까지 직무를 수행한 후 업무를 인수인계할 예정이다.
카란 바좌 구글 클라우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은 "구글 클라우드의 목표는 기업의 성장을 견인할 최첨단 기술과 전문성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루스 선 사장은 기업 혁신을 이끌어 온 검증된 실적, AI와 데이터 분석 분야를 최전선에서 개척해온 노하우로 역동적 AI 시대에 중요한 전략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선 신임 사장은 IBM 기업 리더십 팀 핵심 멤버로서 한국을 넘어 세계 각국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총괄했다. IBM 이전에는 템페스트의 대표, 포스 베라퓨틱스 최고 운영 책임자(COO) 등을 역임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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