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수상은 이날 오후 서울대학교 암연구소 이건희홀에서 열린 ‘2025년 고령친화산업 정책포럼 및 고령친화산업 육성 유공자 시상식’에서 진행됐다.
이 상은 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산업 기반 조성, 시니어 맞춤형 제품·서비스 실증 지원 등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인 기관·기업·개인에게 수여된다.
시는 이번 수상자 중 유일한 기관으로 선정되며 의미를 더했다. 지난 2012년 분당구 야탑동에 문을 연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는 국내 최초의 고령친화산업 거점기관으로, 시니어 리빙랩 기반 실증 플랫폼 운영과 약 500명 규모의 시니어 평가단 운영을 통해 고령친화제품의 품질 향상과 시장 진입을 체계적으로 지원해왔다.
시 관계자는 “고령친화산업의 혁신 거점으로서 실증 기반 제품 개발 지원, 국내외 전시 연계, 사업화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해 고령사회 대응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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