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방문은 지역 기업인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되는 ‘찾아가는 기업 현장 방문’의 일환이다.
2009년에 설립된 ㈜에스앤에스는 홍성훈 대표가 이끄는 자동차 전장 부품 전문 제조기업으로, 자동차용 멀티미디어 부품과 메카트로닉스 부품을 생산하며 꾸준히 성장해 왔다.
최근에는 친환경차 배터리 제어 장치로 생산 품목을 확장했으며, 수소차·전기차 시대에 대응해 핵심 부품을 연구·개발하며 차세대 모빌리티 산업의 중요한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충우 시장은 이날 기업 임직원과 간담회를 갖고 제조시설을 둘러보며 생산 과정을 살펴보고, 직원 근무 환경과 경영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시장은 기업과 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방문에는 김순자 여주시 기업인협의회 회장도 함께하며 지역 기업의 성장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이지은 이지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tn31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