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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통일교육센터, 대구·경주서 평화·통일 체험 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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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통일교육센터, 대구·경주서 평화·통일 체험 연수 실시

초·중등 교원, 통일교육 기관 관계자, 청년 및 대학생 등 총 40여 명 참가
제주통일교육센터(센터장 김일환 제주대학교 총장)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과 공동으로 통일부 국립평화통일민주교육원의 후원을 받아 '통일체험학습 – 기억과 공감의 평화·통일 연수'를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대구 및 경주 지역에서 개최했다.

'통일체험학습 – 기억과 공감의 평화·통일 연수'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주통일교육센터이미지 확대보기
'통일체험학습 – 기억과 공감의 평화·통일 연수'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주통일교육센터
이번 연수에는 제주지역 초·중등 평화·통일교육 담당 교원, 통일교육 유관기관 관계자, 청년 및 대학생 등 총 40여 명이 참가했다고 제주통일교육센터가 1일 전했다.

연수 첫날인 29일에는 대구 낙동강 승전기념관, 근대화거리, 국채보상운동기념관을 방문해 대구 지역의 안보 및 통일 관련 역사와 민주·자주 정신을 체험하며 학습했다.

이튿날인 30일에는 경주의 세계문화유산인 경주국립박물관과 불국사, 통일전 등을 탐방하며 민족문화와 정체성을 되새기고, 통일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한국전쟁의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아픈 역사를 되돌아보고 평화·통일 의식을 고취하는 한편, 평화공존과 화해협력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통일환경 변화 및 관련 정책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특히, 연수 과정 중에는 대구대학교 김정수 교수의 '북한 주민의 이해와 통일의 길'이라는 주제의 특강 및 토론이 함께 진행되어 교육적 깊이를 더했다.

제주통일교육센터 관계자는 "이번 현장 체험 연수를 통해 평화·통일의 필요성을 널리 공유하고, 지역 교원의 통일교육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청년 및 대학생들에게는 통일미래세대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윤재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123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