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무장애 관광환경 조성 사업은 장애인과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 가족 등 모든 관광객이 이동과 시설 이용, 정보 접근에서 제약 없이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 공모에서는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 부문 1개 지방정부(국비 40억 원)와 ‘열린 관광지’ 부문 13개 지방정부(국비 2억5천만 원)가 선정됐으며, 수원시는 두 부문에 모두 이름을 올렸다.
열린 관광지 사업 대상지는 화성행궁이다. 수원시는 2026년 화성행궁 별주 배수 개선을 비롯해 태평성대 프로그램 운영, QR 기반 관광 안내 서비스 강화 등 시설과 콘텐츠 개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수원화성과 행궁동 일대 관광 동선을 개선하고, 교통·정보·시설 전반에서 관광 접근성을 높여 누구나 편리하게 수원을 찾을 수 있는 관광도시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수원시는 16일 웨스턴 조선 서울에서 열린 ‘무장애 관광 거버넌스 총회’에서 한국관광공사와 ‘2026 열린 관광지 조성 및 무장애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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