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시는 오는 3월 27일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통합돌봄 사업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고자 지난 5일 자 조직개편을 통해 전담 부서인 통합돌봄과를 신설했다.
시는 지난해 5월 보건복지부 의료ㆍ요양ㆍ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지자체로 선정된 이후, 같은 해 7월 조직개편을 통해 복지정책과 내에 전담팀인 ‘통합돌봄SOS센터팀’을 설치해 시범사업을 운영해 왔다.
이어 이번 조직개편으로 전담 부서인 ‘통합돌봄과’를 신설하며, 시범사업 단계에서 제도화 단계로 이행하는 단계적 조직개편을 완성했다.
아울러 △고독사 예방 및 관리체계 구축 △긴급복지지원 △통합사례관리 등에 주력하며,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돌봄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특히 시는 올해 상반기 중 통합돌봄 제도 안착을 위한 핵심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통합돌봄 관련 조례를 개정해 법ㆍ제도적 기반을 정비하고, 의료ㆍ요양ㆍ돌봄 등 분야별 기관이 참여하는 통합지원협의체를 구성해 지역 단위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시 여건을 반영한 ‘통합돌봄 실행계획’을 수립해 세부 과제를 구체화하고, 현장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한다. 퇴원 이후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사업 등 지역 특화 통합돌봄 사업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는 지역 내 의료기관 및 요양ㆍ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등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실질적인 서비스 연계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유영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e63@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