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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국립대, 장애 인식 개선 콘서트 오는 1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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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국립대, 장애 인식 개선 콘서트 오는 14일 개최

한경국립대 장애 인식 개선 콘서트 홍보물. 자료=한경국립대이미지 확대보기
한경국립대 장애 인식 개선 콘서트 홍보물. 자료=한경국립대
한경국립대학교(총장직무대리 김태완)가 오는 14일 오후 7시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장애 공감 확산과 편견 해소를 위한 장애 인식 개선 콘서트 함께 떠나는 신년 클래식 여행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기존의 정형화된 장애 인식 개선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음악을 매개로 지역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마련된 클래식 음악회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되는 시범 협력형 콘서트로, 안성 지역 장애인 복지 향상에 앞장서 온 한길복지재단과 한경국립대 제4대 시화 총학생회의 적극적 협조로 더욱 풍성하게 완성됐다.

공연은 지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무료 콘서트로 운영된다. 무대에는 발달장애인 16인으로 구성된 비바챔버앙상블 오케스트라(지휘 오경열)가 중심이 되어 연주를 선보이며, 비장애인 성악가 소프라노 이지혜, 테너 배은환, 트럼펫 연주자가 함께 올라 감동적인 하모니와 공감의 장을 선사한다.
한창섭 한길복지재단 이사장은 “이번 클래식 연주회가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음악을 통해 자연스러운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만든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김태완 한경국립대 총장직무대리는 “이번 행사는 단순 음악회를 넘어 장애와 비장애의 벽을 허물고 함께하는 가치를 일깨우는 감동적인 무대가 될 것”이라며 “우리 대학은 앞으로도 장애인 고등교육 발전의 선두에서 모두가 존중받는 포용사회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경국립대는 경기도 대표 국립대학이자 장애인 특성화 대학으로서, △ 장애학생 지원 권역별 선도대학 통합지원 유형 선정, △ 장애 청소년 진로 탐색 행사 오마이잡, △ 직무연계형 장애 진로 실증 프로그램 오마이잡 등 지역협력 프로젝트를 지속 추진하며 지역 장애학생 교육·복지 향상에 실질적인 지원 모델을 구축해 왔다.

또한 장애 청소년 진로 역량 강화 프로그램 오마이잡, 장애 청소년 직무 체험형 프로젝트 오마이잡, 오마이잡 등을 통해 지역사회 장애 청소년 교육 및 복지 향상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