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에 따라 수원시는 향후 반도체·바이오·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한 첨단기술 특화 글로벌 마이스 도시로 도약할 기반을 갖추게 됐다.
수원 국제회의복합지구는 약 210만㎡ 규모로 조성된다. 광교테크노밸리의 첨단산업 기반을 활용해 국제회의 유치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마이스 행사의 핵심 공간인 ‘마이스 코어타운’을 비롯해 문화타운·테크타운·힐링타운 등 6개 특화 구역을 조성해 차별화된 마이스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승인으로 시는 향후 5년간 약 20억 원 규모의 국·도비를 확보하게 됐다. 국제회의복합지구는 전문회의시설을 중심으로 숙박, 쇼핑, 공연장, 박물관, 미술관, 교통 편의시설 등이 집적된 지역으로, '국제회의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 지정된다. 지정 지역은 관광특구로 간주돼 각종 행·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국제회의를 매개로 기업과 연구기관, 도시 간 협력과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글로벌 협업 거점으로서의 경쟁력도 인정받았다.
이를 계기로 시는 기존 집적 시설과 연계해 추진해 온 활성화 사업을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전략적 마이스 정책으로 고도화하고, ‘수원 마이스 복합단지’ 사업의 연속성 강화와 국제회의와 산업·관광이 결합된 글로벌 마이스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국제회의산업은 대규모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통해 고용 창출은 물론 호텔·쇼핑 등 연관 산업 전반에 파급 효과를 미치는 대표적인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으로 평가된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 국제회의복합지구 승인은 수원이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기술·산업 국제회의를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하는 전환점”이라며 “반도체·바이오·인공지능 등 국가 전략산업과 연계한 국제회의를 지속적으로 유치해 글로벌 마이스 허브 도시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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