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날 강 정책특보는 기자회견을 열어 1호 공약으로 (가칭)‘미사-위례선’ 도시철도 건설 구상을 공개했다.
그는 “원도심과 신도시가 한 생활권으로 ‘하나되는 하남’을 만들기 위해 신규 철도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지금이 하남 발전의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1989년 인구 10만 명으로 시로 승격된 이후 지속적인 인구 증가를 거쳐 2025년 기준 33만 명을 넘어섰다"며 "2030년 교산신도시 입주가 완료되면 40만 명, 나아가 50만 명에 육박하는 중소도시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서울의 베드타운이 아닌 자족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종합적인 발전 로드맵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 1호 공약 ‘미사·위례 신규 노선’
강 정책특보가 구상 중인 ‘미사·위례 신규 노선’은 미사 9호선에서 출발해 미사 5호선과 환승하고, 황산·초이·감북·감일 지역에서 3호선과 연결된 뒤 북위례와 남위례에 신규 역사를 설치해 위례신사선 위례중앙역까지 이어지는 노선이다.
그는 "하남이 행정구역 면적은 크지 않지만 도시 중앙부가 교통체계로 단절돼 있다"며 "이 노선이 완성되면 원도심과 미사·감일·위례가 하나의 30분 생활권으로 연결되고, 서울 강북은 5호선, 강남은 3·9호선과 위례신사선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강 특보는 “철도 사업은 아이디어보다 누가 어떤 힘으로 추진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며 “1997년 김대중 대통령 선거 이후 30여 년간 오직 하남에서 더불어민주당을 지켜온 사람으로서 책임 있게 변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