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김시우, 5년만에 우승탈환?...PGA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1타 차 단독 3위

글로벌이코노믹

김시우, 5년만에 우승탈환?...PGA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1타 차 단독 3위

-스코티 셰플러-블레이즈 브라운, 17언더파 공동 선두
-스포티비 골프&헬스, 25일 오전 6시부터 3라운드 생중계
블레이즈 브라운. 사진=PGA투어이미지 확대보기
블레이즈 브라운. 사진=PGA투어
이미지 확대보기
김시우(CJ)와 김성현(신한금융그룹)이 올 시즌 좋은 흐름을 이어가며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우승 경쟁에 합류했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시즌 첫 우승 시동을 걸었고, 18세 블레이즈 브라운(미국)은 '폭풍타'를 날렸다.

24일(한국시간)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라킨타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920만달러, 우승상금 163만 8000 달러) 2라운드.

156명이 출전한 이 대회는 라킨타 컨트리클럽(LQ, 파72· 7060야드), 피트 다이 스타디움 코스(SC, 파72·7210야드), 니클라우스 토너먼트 코스(NT, 파72·7147야드) 등 3개 코스를 돌며 1∼3라운드를 치른 뒤 65명만이 최종 라운드에 올라 피트 다이 스타디움 코스에서 승자를 가린다.
SC는 LQ와 NT보다 다소 까다롭다. 스코어가 3~4타 차이가 난다.

김시우는 이날 SC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로 7타를 줄여 합계 16언더파 128타를 쳐 단독 3위에 올랐다. 공동 선두와는 1타 차다. 2021년 이 대회 우승자 김시우는 지난주 소니오픈에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셰플러는 NT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골라내 합계 17언더파 127타를 쳐 무려 60타를 몰아친 브라운과 함께 공동 선두에 나섰다.

2020년 PGA투어에 합류한 셰플러는 2024년 7승, 지난해 8승을 올리며 통산 19승을 기록하고 있다.

브라운은 이날 NT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10개로 12언더파 60타를 몰아쳐 코스레코드 타이기록을 수립했다. 브라운은 전날 공동 51위에서 공동 선두로 껑충 뛰었다. 2024년 프로에 데뷔한 브라운은 지난주까지 9개 대회에 출전해 4번 본선에 올랐다.
김성현은 버디만 6개를 골라내 선두와 2타 차로 공동 4위를 마크했다.

리키 플라워(미국)는 NT에서 합계 14언더파 130타를 쳐 윈덤 클라크(미국, SC) 등과 공동 6위에 랭크됐다.

'루키' 이승택(경희)은 NT에서 4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136타를 쳐 공동 62위, 김주형(나이키)은 LQ에서 6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138타로 공동 99위에 머물렀다.

스포티비 골프&헬스는 25일 오전 6시부터 '무빙데이' 3라운드를 생중계 한다.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