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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패 노리는 김아림, LPGA투어 힐튼 그랜드 첫날 3언더파 공동 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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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패 노리는 김아림, LPGA투어 힐튼 그랜드 첫날 3언더파 공동 8위

-양희영, 4언더파 공동 6위
-황유민, 1언더파 공동 16위
김아림. 사진=BMW/게티이미지이미지 확대보기
김아림. 사진=BMW/게티이미지
'디펜딩 챔피언' 김아림(메디힐)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개막전 첫날 '톱10'에 오르며 대회 2연패를 위해 좋은 출발을 보였다.

데뷔전을 갖는 '작은 거인' 황유민(롯뎨)은 10위권으로 순항했다.

3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 컨트리클럽(파72·6624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210만달러) 1라운드.

김아림은 이날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이소미(신한금융그룹), 리디아 고(뉴질랜드) 등과 공동 8위에 올랐다. 선두와는 3타 차다.
지난해 임진희와 짝을 이뤄 팀 경기 다우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한 이소미는 버디 4개, 보기 1개를 기록했다.

김아림은 2020년 US여자오픈에서 LPGA 비회원으로 출전해 우승하면서 시드를 받아 미국으로 건너가 2024년 롯데 챔피언십과 이 대회에서 우승해 통산 3승을 갖고 있다.

양희영은 보기 없이 버디만 4개 골라내 4언더파 68타를 쳐 넬리 코다(미국) 등과 공동 6위에 올랐다.

'루키' 황유민은 버디 2개, 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공동 16위에 랭크됐다.

황유민은 드라이브 평균 거리 265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50%(7/14), 그린적중률 83.33%(15/18), 퍼트수 32개, 샌드세이브 100%(0/0)를 작성했다.
유해란(다올금융그룹)과 임진희(신한금융그룹)는 1오버파 73타로 공동 26위에 머물렀다.

세계랭킹 1위 지노 티티쿨(태국)은 5언더파 67타를 쳐 선두 하타오카 나사(일본)에 1타 차로 린 그랜트(스웨덴), 챠네티 완나샌(태국)과 공동 2위를 마크했다.

지난 2년간 우승자 39명이 출전한 이 대회는 아마추어 골퍼들과 프로암 형식으로 대회를 진행한다.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