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 ‘희망’ 나눠... 설맞이 ‘청랑이가 복 드릴게요’ 소통
이영노 지파장 “성경 속 참된 복의 의미 깨닫는 새해 되길”
이영노 지파장 “성경 속 참된 복의 의미 깨닫는 새해 되길”
이미지 확대보기9일 신천지 부산교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에 교회의 문턱을 낮추고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성도 가족과 지인, 지역 주민 등 총 7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추억 상회’, ‘캐리커처’, ‘아로마테라피’ 등 10여 개의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마련돼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시민들의 실질적인 고민과 건강을 세심하게 살핀 부스들이 큰 인기를 끌었다.
가장 붐볐던 ‘닥터 체크’ 부스에서는 건강 상담이 진행됐다.
또 다른 이색 부스인 ‘오늘의 걱정은 인형에게’ 코너에서는 취업과 진로로 고민하던 청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걱정 인형을 직접 만들며 고민을 털어놓은 한 대학생은 “누구에게도 말 못 할 고민을 적어 인형에게 맡기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 밝게 웃으며 응원해 주는 성도들의 모습에 위로와 용기를 얻었다”라고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
이날 본격적인 행사는 실용무용단과 무용단의 역동적인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무대에 오른 이영노 지파장은 ‘새해에 받는 진정한 복’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 지파장은 “우리 조상들이 대문에 ‘입춘대길 건양다경’을 붙이며 복을 빌었듯, 진정한 복은 하늘의 뜻을 알고 그 뜻대로 행하는 것”이라며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약속과 그 성취를 깨닫는 것이야말로 인생에서 가장 큰 복을 받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오픈하우스를 통해 오해의 벽을 허물고, 함께 상생하며 복을 나누는 이웃이 되길 소망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천지 부산교회는 앞으로도 오픈하우스 외에도 지역 사회 봉사와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과의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