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례보증 등 ‘역대급 금융지원’과 지역화폐 연계 할인… 실무 중심 ‘원스톱 상담’ 눈길
이미지 확대보기24일 시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의 핵심은 단연 소상공인의 유동성 위기를 해소할 ‘자금 지원’ 규모였다. 시는 올해 경기신용보증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총 15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시행하며, 업체당 최대 5,000만 원까지 저금리 대출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대출 금리의 일부를 시 예산으로 보전해 주는 △이차보전(이자 차액 보전)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실질적인 이자 부담을 1~2%대까지 낮추는 파격적인 금융 처방을 내놨다.
소비 촉진을 위한 ‘지역화폐’ 연계 정책의 진화도 눈길을 끈다. 시는 올해부터 △지역화폐(남양주사랑상품권) 연계 추가 할인 혜택을 새롭게 신설했다. 이는 기존 7~10%의 인센티브 외에도, 시가 지정한 '착한가격업소'나 전통시장 내 가맹점에서 결제할 경우 추가로 3~5%의 현장 할인 또는 캐시백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에게는 매출 증대를, 시민들에게는 장바구니 물가 부담 경감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린다는 전략이다.
베테랑 기자의 시선에서 이번 행사의 가장 큰 수확은 ‘지속 가능한 소통 창구의 마련’이다. 남양주시는 이번 설명회를 기점으로 매월 2회 ‘소상공인 소통 정담회’를 정례 운영하기로 했다. 이는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상시 수렴해 정책에 즉각 반영하겠다는 의지로, 내수 경기 침체로 위축된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정책 백신’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경제 전문가들은 지자체와 여러 유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협력 모델이 정책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 평가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민생 안정과 지역 경제 성장 기반 구축을 위한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을 더욱 본격화할 방침이다.
강영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v40387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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