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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북한산 등 4대명산 관문 '서울관광센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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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북한산 등 4대명산 관문 '서울관광센터' 소개

대중교통 접근성과 잘 정비된 등산로 갖춰
독보적인 ‘등산 라이프스타일 시티’로 부상
아차산 해맞이 전망대에서 본 노을. 사진=서울관광재단이미지 확대보기
아차산 해맞이 전망대에서 본 노을. 사진=서울관광재단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 홍보팀이 봄을 맞아 서울을 둘러싼 명산인 북한산, 관악산, 남산, 아차산 등산의 관문 역할을 하는 '서울관광센터'를 소개한다고 4일 전했다.

서울은 세계적으로 보기 드물게 대중교통을 이용해 곧바로 산행을 시작할 수 있는 뛰어난 접근성으로 등산을 즐기는 데 최적의 도시로 외국관광객들에게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북한산은 서울의 유일한 국립공원으로,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등산의 중심지로는 손꼽히는 명산이다. 일부 코스는 난도가 높은 편이지만, 정상인 백운대에서 바라보는 조망은 도심과 자연이 공존하는 서울의 매력을 가장 극적으로 보여주는 풍경 중 하나로 꼽힌다.

지난해 북한산 등산관광센터는 전체 방문객의 60%가 외국인 방문객으로 서울 등산관광센터 세 곳 가운데 외국인 관광객들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다.
관악산은 서울 남서부를 대표하는 명산으로, 산의 모양이 삿갓을 닮았다 하여 그 이름이 붙었다. 도심 한복판에 자리 잡고 있으면서도 위엄 있게 솟은 바위 봉우리로 인해 활력 넘치는 산세를 자랑한다. 빼어난 암벽과 수려한 협곡이 어우러진 풍경으로 강인한 자연의 품에 안기는 경험을 선사한다.

관악산 등산관광센터는 외국인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들이 찾아 지난해 등산관광센터 중 가장 방문객이 많았던 곳이다.

남산은 서울을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도심에서 가장 손쉽고 빠르게 자연을 만나는 휴식 공간이다. 별도의 등산 장비 없이 운동화 한 켤레만으로도 충분히 오를 수 있는 산이며, 지하철역에 내려 버스나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으로 향하는 편리한 이동 수단을 갖춰 친숙한 서울의 산으로 사랑받는다.

아차산은 서울에 위치한 산 가운데 해발고도가 낮아 부담 없이 오를 수 있는 산으로 꼽힌다. 등산로가 완만한 편이어서 초보자나 가벼운 트레킹을 원하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전망 포인트인 고구려정이나 아차산 해맞이공원까지 짧은 산행으로 광진구와 송파구 일대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노춘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vanish119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