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시는 지난 12일 ㈜이글루코퍼레이션 본사 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통해 기업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위례신도시에 첫 번째 중견 기업 본사가 들어서, 지역 가치를 높이는 중대한 변곡점이 될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국내 정보보안 시장을 이끌어 온 대표 기업으로, 안랩 등과 함께 ‘대한민국 5대 보안 솔루션 기업’으로 꼽히는 회사다.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자율형 보안운영센터(Autonomous SOC) 구축에 최적화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해 기업의 비즈니스 환경과 업무 방식의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2029년 본사 및 연구소 이전을 완료하면 300명 이상의 전문 인력이 하남시에 상주하게 된다.
시는 이 같은 우량 기업이 낯선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자체 최초 ‘기업 매니저’ 제도를 도입한다.
이 제도는 기업 유치부터 정착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는 시스템으로, 기존의 PM(Project Manager) 제도를 대폭 강화하여 교통과 건축 등 각 분야 전담 직원을 배치하고, 기업이 겪을 수 있는 모든 행정 절차를 원스톱으로 해결해 불필요한 규제와 시간을 대폭 줄여준다는 방침이다.
이러한 밀착 지원은 시가 구상하는 거대 AI 생태계 조성의 든든한 밑거름이 될 전망이다. 이번 이전은 하남시에 들어설 3조 원 규모의 교산 AI 혁신 클러스터 조성 사업과 연계되어 향후 AI 산업 생태계 형성과 첨단기업 집적 효과를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앞으로도 현장 맞춤형 지원 시스템을 강화하여 첨단 산업과 양질의 일자리가 선순환하는 지속 가능한 경제 도시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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