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3일 시에 따르면, 일월수목원은 산림청이 주관한 공모에서 서류·현장평가와 국민 선호도 조사 등을 거쳐 전국 10개 수목원 중 하나로 선정됐다.
특히 전국 공립수목원 최초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배리어프리) 인증을 획득해 가족 단위 방문객이 이용하기 좋은 공간으로 평가받았다.
수목원에는 다산정원, 그라스원 등 10개의 생태정원과 장식정원, 빗물정원 등 7개의 웰컴정원이 조성돼 있으며, 교육·체험 프로그램과 자원봉사 활동 운영을 통해 시민 참여형 녹지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도시 전반의 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추진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오는 2030년까지 초미세먼지 농도를 15㎍/㎥ 이하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수원시 대기환경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갔다.
이번 계획은 미세먼지 중심 대응에서 벗어나 오존, 이산화질소 등 다양한 오염물질을 통합 관리하는 방식으로 전환한 것이 특징이다. 연중 대기질을 관리하는 상시 대응체계와 온실가스 감축을 병행하는 기후-대기 통합 관리 등 4대 방향 아래 32개 세부 사업이 추진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친환경자동차 보급 확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등 수송 분야 배출 저감 정책과 취약계층 건강 보호 방안이 포함됐다.
시 관계자는 “일월수목원 선정과 대기환경 개선 정책은 모두 시민 삶의 질과 직결된 성과”라며 “환경과 휴식이 공존하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