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GH, 주거복지 정책 발굴부터 내 집 마련 지원까지…‘현장 중심 주거정책’ 강화

글로벌이코노믹

GH, 주거복지 정책 발굴부터 내 집 마련 지원까지…‘현장 중심 주거정책’ 강화

경기주택도시공사 전경. 사진=GH 이미지 확대보기
경기주택도시공사 전경. 사진=GH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주거복지 정책 발굴과 실질적 주거 지원을 추진하며 현장 중심 주거정책 강화에 나섰다.

먼저 GH는 경기도주거복지센터를 통해 ‘2026년 주거복지사업 아이디어 공모’를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현장에서 실행 가능한 사업을 발굴해 정책으로 확산하는 ‘정책 실천형’ 방식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공모 대상은 도내 27개 시·군 주거복지센터로, 총 2억 원 규모로 진행된다. 신규 센터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참여형’과 기존 센터의 성과를 평가하는 ‘경쟁형’으로 구분해 정책 저변 확대와 사업 완성도를 동시에 높인다는 구상이다.
GH는 효과가 입증된 사업은 차년도 정책으로 반영해 단계적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실제로 지난해 선정된 ‘생활밀착형 집수리 교육’ 사업은 높은 실효성을 인정받아 올해 시범사업으로 확대 추진된다.

이와 함께 GH는 도민의 내 집 마련을 지원하는 주거 정책도 병행하고 있다.

GH는 최근 수원 본사에서 다산자연앤이편한세상3차 아파트 입주민들로부터 조기 분양전환 지원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해당 단지는 다산신도시 내 1,394세대 규모의 10년 공공임대주택으로, GH는 임차인대표회의와 협의를 거쳐 ‘7년간 잔금 납부 유예’ 등 입주민 부담을 완화하는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분양전환 절차가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김용진 GH 사장은 “현장에서 검증된 주거복지 사업을 정책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주거복지 확대와 함께 도민의 내 집 마련 지원까지 아우르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