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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교육·먹거리·주거까지 ‘생활 밀착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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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교육·먹거리·주거까지 ‘생활 밀착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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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청사 전경. 사진=안성시
안성시가 유아부터 청소년, 무주택 시민까지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생활 밀착형 지원 정책을 확대하며 시민 체감 복지 강화에 나섰다.

시는 먼저 관내 유치원에 최초 입학하는 아동을 대상으로 ‘유치원 입학 축하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안성시에 주소를 두고 관내 유치원에 입학하는 유아로, 1인당 10만 원이 지역화폐인 안성사랑카드로 지급된다.

아울러 청소년을 위한 먹거리 지원도 확대된다. 시는 서운중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11개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생 아침 간편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간편식을 제공해 학생들의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로컬푸드 소비를 확대하는 것이 목적이다.
간편식은 HACCP 인증을 받은 지역 업체에서 생산되며, 빵·떡·주먹밥·과채 음료 등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다. 시는 향후 만족도 조사를 통해 메뉴를 개선하고 참여 학교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통해 무주택 임차인의 보증료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한다.

청년과 신혼부부는 납부한 보증료 전액을, 그 외 대상자는 90%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전세보증금 3억 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는 일정 소득 기준 이하 시민이 대상이다. 신청은 온라인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시는 이번 정책들을 통해 교육·먹거리·주거 분야를 아우르는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복지 정책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