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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미녀' 윤혜림, 10년 만에 생애 첫 우승 감격...KLPGA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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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미녀' 윤혜림, 10년 만에 생애 첫 우승 감격...KLPGA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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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림. 사진=KLPGA
'그린 미녀' 윤혜림(29)이 2016년 한국여자프로골프(KPGA) 프로데뷔 후 첫 우승했다.

3일 전남 무안의 무안 컨트리클럽(파72, 6568야드)에서 열린 KLPGA 2026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1차전(총상금 7000만원) 2라운드.

윤혜림은 이날 2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135타를 쳐 오경은(26)을 1타 차로 제치고 '진땀승'을 거뒀다. 우승상금 1050만원.

2016년 7월에 입회한 후 약 10년 만에 첫 우승이다.
윤혜림은 “선수 생활 중에는 우승이 없을 줄 알았는데 감회가 무척 새롭다"면서 "1차전부터 우승해서 올 시즌을 자신 있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기분 좋다”고 말했다.

윤혜림은 2014년까지 드림투어에서 뛰었으나 우승이 없었지만 2024년 드림투어에서 준우승을 2번하며 상금랭킹 14위에 올라 정규투어 시드를 확보했다.

9년 만에 처음으로 정규투어에 입성한 윤혜림은 28개 대회에 출전해 13개 대회만 본선에 올랐고,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공동 29위에 오른 것이 가장 좋은 성적이다.

그러나 상금랭킹 89위로 힘겹게 확보한 시드를 다시 잃고 시드전에 나섰으나 투어 카드를 확보하지 못해 드림투어로 밀려났다.

이승민(21)과 임나경(21)이 전승희(22)와 함께 합계 7언더파 137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무안 컨트리클럽과 ㈜한성에프아이 올포유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 최종라운드는 주관 방송사인 SBS골프를 통해 오는 5일 오후 7시부터 녹화 중계된다.

윤혜림. 사진=KLPGA이미지 확대보기
윤혜림. 사진=KLPGA


▲최종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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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