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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유소 기름값 1931.84원…서울 1967.43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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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유소 기름값 1931.84원…서울 1967.43원

1일 이후 상승세..경유는 1921.11원
국제유가, 하루 만에 11.41% 올라
4일 한국석유공사의 유가정보 공시 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지난 3일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된 보통휘발유 평균 가격은 ℓ당 1931.84원이다. 사진은 2일 서울시내의 한 주유소. 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4일 한국석유공사의 유가정보 공시 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지난 3일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된 보통휘발유 평균 가격은 ℓ당 1931.84원이다. 사진은 2일 서울시내의 한 주유소. 사진=연합뉴스
석유제품 2차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에도 전국 기름값이 오르고 있다.

4일 한국석유공사의 유가정보 공시 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지난 3일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된 보통휘발유 평균 가격은 ℓ당 1931.84원이다.

지난 1일 1909.78원으로 1900원을 넘어선 이후 계속 상승세다.

3일 경유 가격도 1921.11원으로 지난달 26일(1815.80원)보다 105.31원(5.8%) 상승했다.
서울은 3일 기준 휘발유 가격 1967.43원에 달한다. 경유가격도 1943.87원으로 1950원을 눈앞에 두고 있다.

부산도 3일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이 1901.33원으로 전날보다 9.15원 올랐다. 부산 경유(1892.44원)는 전날보다 8.63원 올랐다.

국제유가도 급등했다. 지난 2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장 대비 11.42달러(11.41%) 오른 배럴당 111.54달러에 장을 마쳤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초기인 2022년 6월 이후 3년 10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국제유가는 보통 통상 2~3주 뒤 국내 기름값에 반영된다.


성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eird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