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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의회, 결산검사위원 위촉…재정 투명성 강화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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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의회, 결산검사위원 위촉…재정 투명성 강화 시동

손덕수 대표위원 등 구성, 20일간 세입·세출·재무제표 집중 점검
영덕군의회(의장 김성호)는 17일 의장실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열고 위촉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영덕군이미지 확대보기
영덕군의회(의장 김성호)는 17일 의장실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열고 위촉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영덕군
영덕군의회(의장 김성호)가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에 돌입하며 재정 건전성 확보에 나섰다.

군의회는 17일 의장실에서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열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결산검사위원은 제32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의결을 통해 선임됐으며, 손덕수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재정·회계 분야 실무 경험을 갖춘 민간위원들이 참여한다.

이번 결산검사는 이날부터 5월 6일까지 20일간 진행된다. 위원들은 세입·세출 결산을 비롯해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며,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법령 준수 여부, 재정 운영의 효율성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예산 낭비 및 부적정 집행 사례에 대한 면밀한 분석이 이뤄질 전망이다.

손덕수 대표위원은 “단순한 수치 검증을 넘어 예산 집행 전반의 효율성과 적정성을 면밀히 살피겠다”며 “지난해 재정 집행 과정에서의 문제 요인을 분석해 실질적인 개선 방향을 도출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호 의장은 “결산검사는 한 해 재정 운영의 성과를 평가하는 핵심 절차”라며 “내실 있는 검사를 통해 영덕군 재정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결산검사 결과는 오는 6월 예정된 제1차 정례회에서 의회 승인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조성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c9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