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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상권 살리고 기업 키운다…소상공인·가구·바이오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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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상권 살리고 기업 키운다…소상공인·가구·바이오 지원 확대

상권 활성화 협력체계 구축부터 판로 개척·스타트업 육성까지
경기도가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에 대응해 소상공인 지원과 기업 육성을 아우르는 경제 활성화 정책을 확대하고 있다.

9일 도에 따르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경쟁력 강화는 물론 가구산업 판로 확대와 바이오 스타트업 성장 지원까지 추진하며 지역경제 회복에 힘을 쏟고 있다.

지난 4일 경상원이 상권 활성화 위한 유관기관 협력 워크숍 개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경상원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4일 경상원이 상권 활성화 위한 유관기관 협력 워크숍 개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경상원

상권 활성화 위해 시군 협력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지난 4일 양평군에서 '2026년 시군 상권정책 실무 소통 및 협력 워크숍'을 열고 도내 상권 지원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시군 상권활성화센터 관계자와 경상원 임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상권 활성화 사례와 정책 성과를 공유했다. 또한 광명시자영업지원센터,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상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도 구축했다.

경상원은 소상공인 지원과 상권 활성화에 기여한 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 시흥산업진흥원, 의정부도시공사에 감사패를 수여하며 지역 상권 지원 우수사례 확산에도 나섰다.

경과원이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서 열린 '2026 서울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SOFURN 2026)'에 경기도 단체관을 운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경과원이미지 확대보기
경과원이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서 열린 '2026 서울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SOFURN 2026)'에 경기도 단체관을 운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경과원

가구기업 판로 확대 성과…바이오 스타트업 성장 지원 본격화


아울러 도내 가구기업의 시장 진출 지원에도 성과를 내고 있다.

경과원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서울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SOFURN 2026)'에 경기도 단체관을 운영해 도내 가구기업 7개사의 판로 개척을 지원했다.
전시회 기간 동안 173건의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됐으며 약 8억 원 규모의 계약 추진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특히 광주시 소재 포인트카스텔은 해외 바이어들과 상담을 진행하며 중국 시장 진출 가능성도 확인했다.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바이오산업 지원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G-Bio Growth Lab'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도내 바이오 스타트업 15개사를 선정해 기술 검증과 사업화, 투자유치까지 연계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 기업에는 성장 진단과 멘토링, 대·중견기업과의 기술검증(PoC), 투자유치(IR) 지원, 벤처캐피털 연계 프로그램 등이 제공된다. 경과원은 민간 중심의 오픈이노베이션 체계를 통해 스타트업의 시장 진출과 투자유치 기회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