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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전쟁' 방신실 vs 이동은 vs 김민솔...메르세데스-벤츠 제40회 한국여자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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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전쟁' 방신실 vs 이동은 vs 김민솔...메르세데스-벤츠 제40회 한국여자오픈

-11~14일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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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내셔널 타이틀이자 메이저 대회 한국여자오픈을 놓고 한판승부를 벌인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루키' 이동은(SBI저축은행)은 2연패에 도전하고, 서교림(삼천리)은 2주 연속 우승에 나선다.

이번 대회는 우승상금 4억원에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인 AIG 여자오픈과 일본의 내셔널 타이틀 대회 일본여자오픈 챔피언십 출전권이 주어진다.

11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1·6663야드)에서 개막해 나흘간 열리는 메르세데스-벤츠 제40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5억원, 우승 상금 4억원).
대한골프협회(KGA회장 강형모)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해보다 총상금 2억원, 우승상금 1억원이 증액됐다.

이번 대회는 '디펜딩 챔피언' 이동은과 지난주 우승자 서교림, 지난주 US여자오픈에 출전해 공동 34위에 오른 유현조(롯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신지애(쓰리본드) 등 132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이동은은 지난주 국내 대회인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 출전해 컨디션을 조절했다.

신지애는 2008년 한국여자오픈 우승 이후 18년 만에 출전한다.

해외파와 샷 대결을 펼친 국내 스타는 통산 8승의 박현경(메디힐)을 비롯해 올 시즌 1승씩을 올린 통산 20승의 박민지(NH투자증권), 방신실(KB금융그룹), 유현조(롯데), 이예원(메디힐), 김민선7(대방건설), 김민솔(두산건설 We've), 고지원(삼천리), 임진영(대방건설)도 시즌 2승에 도전한다.
이예원은 박민지, 신지애와 1, 2라운드에서 격돌한다.

'장타자' 방신실은 장타자로 쌍벽을 이루는 이동은, 김민솔과의 '장타'를 놓고 자존심 싸음을 벌인다.

'팬들을 몰고 다니는' 박현경은 지난주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우승한 서교림, US여자오픈에 출전했던 국가대표 오수민(신성고)이 격돌한다.

이번 대회의 승부처가 될 13번홀부터 15번홀이 '챌린지 트리오'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같은 코스에서 열린 대회에서 13번 홀과 14번 홀은 각각 핸디캡 스트로크 랭킹 1위와 2위를 치지했다. 15번홀은 파5에서 파4로 변경해 선수들에게 부담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셀트리온 퀸즈 마스타즈 우승자 서교림. 사진=KLPGA 박준석 포토이미지 확대보기
셀트리온 퀸즈 마스타즈 우승자 서교림.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1, 2라운드 조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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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