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솔, 상금 4억, 벤츠 차 부상...양윤서, 130만원 받아
이미지 확대보기'국대' 출신의 김민솔은 15일 20살 생일을 하루 앞두고 우승컵은 안아 자축했다.
김민솔은 지난 4월 iM금융오픈에서 우승한 뒤 2개월 2일만에 승수를 추가하면서 통산 4승을 올렸다.
국가대표 선배와 챔피언조에서 샷 대결을 벌인 국가대표 양윤서(18·인천여고부설방통고3)는 프로의 벽을 넘지는 못했지만 골프팬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키는데 성공했다.
김민솔은 버디 2개, 보기 1개로 1타를 줄여 합계 4언더파 280타를 쳐 양윤서를 1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김민솔은 이번 우승으로 우승 상금 4억원를 비롯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 AIG 위민스 오픈 출전권과 일본여자오픈, 그리고 약 1역2000만원 상당의 벤츠 GLE 450 4MATIC을 부상으로 받았다.
이미지 확대보기버디와 보기를 3개씩 주고 받았던 양윤서는 14번홀에서 세컨드 샷을 그린에 올리지 못해 보기를 범해 1타를 잃었다.
양윤서는 17번홀(파3)에서 버디를 잡았으나 역전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양윤서는 아마추어 랭킹 1위로 130만원을 받았다.
김민솔은 올 시즌 10개 대회에 출전해 모두 본선에 올랐고, 2승으로 다승자, 2위와 3위를 한번씩 하며 '톱10'에 4회 들었다.
김민솔의 캐디는 벤츠 GLE 450 4MATIC 1년간 리스를 받았다.
노승희(리쥬란)은 2타를 줄여 합계 1오버파 285타를 쳐 김민선7(대방건설)과 공동 3위에 올랐다.
서어진(대보건설)은 2타를 줄여 합계 2오버파 286타로 전날 공동 17위에서 공동 5위로 껑충 뛰었다.
이번 대회는 2명이 실격됐다. 첫날 박현경(메디힐)이 첫날 거리측정기를 사용해 실격됐고, 최종일 한아름(DB손해보함)은 기상악화로 경기 중단이 됐는데 그린에서 퍼트를 진행해 실격됐다.
이날 기상악화(낙뢰)로 인해 오후 2시45분부터 5시20분까지 6번이나 중단됐다.
▲최종 4라운드 성적
이미지 확대보기
이미지 확대보기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