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수지구 일원 총 454개 점포 신규 지정… 용인시 내 총 32개 골목형상점가로 확대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록 및 정부·경기도 각종 공모사업 진입 등 실질적 지원 혜택 제공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록 및 정부·경기도 각종 공모사업 진입 등 실질적 지원 혜택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용인특례시가 침체된 지역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손을 걷어붙였다.
잇따른 신규 지정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체감 경기를 끌어올리고 자생력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용인시는 기흥구 '새천년 골목형상점가'와 수지구 '행복풍덕 골목형상점가', '상현 마실로 골목형상점가' 등 총 3곳을 골목형상점가로 신규 지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시내 전체 골목형상점가는 총 32곳으로 대폭 늘어났다.
총 454개 점포 대거 합류… 든든한 상권 인프라 구축
이번에 새롭게 이름을 올린 상권은 기흥구 새천년로 일대(제30호·147개 점포), 수지구 정평로 일원(제31호·78개 점포), 그리고 광교중앙로 일대에 자리한 이번 지정 중 최대 규모인 상현 마실로(제32호·229개 점포) 등이다.
총 454개에 달하는 밀집 점포가 생활 소비의 중심축으로서 본격적인 도약을 준비하게 됐다.
일정 기준 이상의 소상공인 점포가 모인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골목형상점가 지정은 상인들에게 강력한 무기를 안겨준다. 전통시장처럼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가능해지며, 지역화폐 가맹 기준도 완화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정부·지자체 공모사업 연계로 경쟁력 극대화
특히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도 및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등이 주관하는 각종 상권 활성화 지원사업과 공모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져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번 골목형상점가 확대는 지역 소상공인들이 온누리상품권 제도를 비롯해 풍부한 정부·지자체 지원사업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튼튼한 교두보를 마련한 것"이라며, "각 상권이 지닌 고유의 특색과 매력을 살려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계속해서 넓혀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