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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수시 원서접수 앞두고 진학상담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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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수시 원서접수 앞두고 진학상담 확대

8월 5일부터 대면상담, 8월 10일부터 화상상담 운영
전문 교사 1대1 수시 지원전략 제공
경기도교육청사 전경. 사진=경기도교육청이미지 확대보기
경기도교육청사 전경. 사진=경기도교육청
2027학년도 대학입시 수시모집을 앞두고 수험생들의 진학 전략 수립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경기도교육청이 공교육 중심의 맞춤형 진학상담을 확대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2027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지원을 위한 맞춤형 진학상담을 연속 운영해, 증가하는 진학 상담 수요에 대응하고, 학생 개개인의 진로와 성적을 반영한 지원 전략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상담은 학생들의 상황에 맞게 대면과 온라인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면상담은 8월 5일부터 8월 11일까지 평일 5일 동안 운영된다. 상담은 경기진학정보센터 남부센터(수원)와 북부센터(의정부)에서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학생별 진로와 희망 대학, 성적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1대1 맞춤형 상담이 제공된다.
센터 방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비대면 지원도 이어진다. 화상상담은 8월 10일부터 9월 수시모집 원서접수 기간까지 운영되며,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해 온라인으로 상담을 진행한다. 지역이나 시간 제약 없이 전문 진학지도를 받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상담은 경기도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들이 맡는다. 대입 상담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교사들이 학생의 적성과 진로, 대학별 전형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수시 지원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최근 대학 입시가 학생부종합전형과 학교별 전형요소 등 다양한 변수에 따라 지원 전략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도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전문성을 활용한 진학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도 신뢰할 수 있는 진학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김영숙 경기도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수시모집을 앞둔 지금은 자신의 강점과 대학별 전형을 면밀히 분석해 지원 전략을 세워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대입 전문성을 갖춘 리더교사들의 1대1 맞춤형 상담이 학생과 학부모의 진학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