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노선 연장 이어 신규 노선도 추진…평택역·지제역 접근성 높여
이미지 확대보기평택의 신흥 주거지로 떠오른 브레인시티에 드디어 첫 아파트 입주가 시작되는 가운데, 평택시가 입주민들의 출퇴근길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대중교통망 확충에 발 벗고 나섰다.
시는 브레인시티 첫 입주 시점에 발맞추어 오는 10일부터 시내버스 1371번과 마을버스 7번의 운행 구간을 브레인시티 안까지 연장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연장되는 두 노선은 평택역과 서정리역뿐만 아니라 평택시청, 법원 등 주요 도심 거점과 행정기관을 두루 거치기 때문에, 입주 초기 주민들이 시내로 이동하기가 한결 수월해질 전망이다.
철저한 사전 준비로 대중교통 '입주 공백' 차단
새 아파트에 들어설 때 가장 걱정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대중교통 인프라 부족이다. 평택시는 이러한 주민들의 고충을 미리 파악하고, 경기도와 머리를 맞대고 발 빠르게 사전 협의를 거쳐 이번 노선 조정을 이끌어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시는 브레인시티의 개발 진행 속도와 입주 규모에 발맞추어 추가 대책도 준비 중이다. 브레인시티를 거쳐 가재지구와 평택지제역, 평택역을 아우르는 새로운 시내버스 노선(가칭 1300번)을 신설해 주민들의 발이 되어주겠다는 구상이다.
"발로 뛰는 현장 행정으로 대중교통 불편 해소할 것"
최원용 평택시장은 "새로운 보금자리에 첫발을 내딛는 브레인시티 입주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데 조금의 불편함도 없도록 노선을 선제적으로 조정했다"며, "앞으로 아파트 입주가 본격적으로 늘어나는 시점에 맞춰 실제 이용 수요를 꼼꼼히 살피고 필요한 노선을 계속해서 늘려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번에 연장·개편되는 버스 노선의 정확한 정류장 위치와 상세한 시간표는 확정되는 대로 평택시 공식 누리집과 시내버스 안내 시스템을 통해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