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첨단산업 현장 둘러보고 AI·반도체 전략 청취…주다낭총영사관과 교류 확대 방안도 논의
이미지 확대보기6일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이날 다낭 제2소프트웨어파크에 있는 FPT 하이테크·반도체 R&D센터에서 응우옌까오타인 현장관리자를 비롯한 FPT그룹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장정순 용인시의회 의장과 신나연 자치행정위원장, 강영웅 시의원도 함께했다.
베트남 최대 ICT 기업인 FPT그룹은 2022년 반도체 설계 전문기업인 FPT반도체를 설립했으며, 지난해 다낭 제2소프트웨어파크에 반도체 연구개발센터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이 시장은 "용인은 삼성전자 기흥캠퍼스를 비롯해 삼성전자 6기, SK하이닉스 4기 등 모두 10기의 반도체 생산시설이 들어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가 조성되는 도시"라며 "FPT그룹과 용인의 반도체 기업 간 협력 기회가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FPT가 반도체 칩 테스트와 패키징 분야 투자를 확대할 계획인 만큼 용인 기업들과 협력을 희망한다면 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FPT그룹은 지난해 3월 임원진이 용인시를 방문해 시 관계자들과 기업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용인시와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앞서 이상일 시장은 4일(현지시간) 주다낭 대한민국 총영사관을 방문해 한정일 총영사와 용인시와 다낭시 간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한정일 총영사는 "다낭시는 기업 유치에 적극적인 만큼 용인시와 협력할 분야가 많다"며 "총영사관도 양 도시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