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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솔 vs 노승희 vs 이다연...KLPGA투어 메디힐-한국일보 '무빙데이' 한판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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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솔 vs 노승희 vs 이다연...KLPGA투어 메디힐-한국일보 '무빙데이' 한판승부

-SBS골프, 15일 오전 10시부터 3라운드 생중계
이다연. 사진=KLPGA 박준석 포토이미지 확대보기
이다연.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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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경기)=안성찬 대기자]이다연 등 메디힐 골프단 선수들의 반격이 시작된 가운데 '루키' 김민솔(22·두산건설 We've)이 올 시즌 4승 시동을 걸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활약하는 김아림(메디힐)이 1년 만에 출전했지만 주춤했고, 박성현(더 비스타CC)는 컷 탈락했다.

'두뇌플레이'가 뛰어난 이예원(메디힐)은 순위를 끌어 올렸자만, '팬들을 몰고 다니는' 박현경(메디힐)은 아쉽게 고배를 마셨다.

장은수(굿빈스)는 2주 연속 우승을 노렸지만 1타 차로 컷 탈락했다.
14일 경기도 포천의 몽베르컨트리클럽(파72·6713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5회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 1600만원) 2라운드.

김민솔은 이날 버디 8개, 더블보기 1개로 6타를 몰아쳐 합계 9언더파 135타를 쳐 4타를 줄이며 맹추격한 이다연(메디힐)과 3타를 줄인 노승희(리쥬란)를 1타 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에 나섰다.

김민솔은 3번홀(파5·533야드)에서 세컨드 샷이 왼쪽으로 날아가 분실구로 벌타를 받은데다 3퍼트로 더블보기를 범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김민솔이 우승하면 한 시즌 최초로 '루키'가 우승하는 신기록을 수립하게 된다.

이전까지는 신지애, 백규정, 이미나, 임희정이 '루키'시절 한 시즌 3승을 올린바 있다.
우승 없는 안지현(메디힐)은 5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138타를 쳐 전날 공동 30위에서 준우승만 9번한 최예림(휴온스), 이가영(NH투자증권), 김서윤2(셀트리온) 등과 함께 공동 4위로 껑충 뛰었다.

이예원. 사진=KLPGA 박준석 포토이미지 확대보기
이예원.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한아름(DB손해보험)은 3타를 줄여 합계 4언더파 140타로 지한솔(동부건설), 한진선(메디힐), 서교림(삼천리), 김민주(삼천리) 등과 전날 공동 30위에서 공동 12위로 상승했다.

이예원은 3타를 줄여 합계 3언더파 141타로 '장타자' 방신실(KB금융그룹), 김수지(동부건설), 고지원(삼천리), 안송이(KB금융그룹), 김민선7(대방건설) 등과 함께 공동 19위를 마크했다.

김아림은 합계 2언더파 142타로 박혜준(두산건설We've), 김민별(하이트진로) 등과 공동 27위에 랭크됐다.

배소현(메디힐)은 합계 1오버파 145타를 쳐 성유진(대방건설), 문정민(동부건설) 등 9명과 함께 '턱걸이'로 본선에 올랐다.

장은수는 1타를 잃어 합계 2오버파 146타로 정지효(메디힐) 등 7명과 함께 컷 탈락했다.

박현경과 손예빈(메디힐), 박성현 등은 2타 차, 장하나와 국가대표 구민지(한국체대), 김규빈(학산여고) 등은 3타 차로 본선진출에 실패했다.

메디힐 골프단 선수는 12명 중 8명이 주말 경기를 할 수 있게 됐다.

이날 컷 탈락 기준 타수는 합계 1오버파 143타였다.
황유니. 사진=KLPGA 박준석 포토이미지 확대보기
황유니.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2라운드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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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교림. 사진=KLPGA 박준석 포토이미지 확대보기
서교림.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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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희. 사진=KLPGA 박준석 포토이미지 확대보기
노승희.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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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현. 사진=KLPGA 박준석 포토이미지 확대보기
안지현.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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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름. 사진=KLPGA 박준석 포토이미지 확대보기
한아름.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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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