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일 월곶면 벼 들녘 걷기·해설·체험 프로그램 풍성
민통선 가을 만끽… 9일부터 김포시 통합예약시스템 선착순 접수
민통선 가을 만끽… 9일부터 김포시 통합예약시스템 선착순 접수
이미지 확대보기김포시는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월곶면 보구곶리 일원에서 '2026년 황금들녘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구곶리의 아름다운 가을 들녘을 관광 자원화하여, 방문객들에게 농업·농촌의 가치와 풍요로운 가을의 정취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문수산과 드넓은 김포평야가 조화를 이루는 약 3.5km 코스의 황금빛 들녘길을 걸으며 일상에서 벗어난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전문 해설부터 이색 농촌 체험·스탬프투어까지 다채로운 즐거움
이번 행사는 단순한 걷기를 넘어 오감으로 농촌을 느끼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채워졌다.
- 스토리 쉼터 및 해설: 코스 내 4개의 쉼터에 전문 해설사가 배치되어 보구곶리의 역사·문화, 김포 벼농사의 발자취, 논의 생태적 가치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 체험 및 참여 프로그램: 논 사잇길 수확 벼를 활용한 액자·리스 만들기 등 농업 연계 체험이 진행된다. 아울러 벤치형 포토존과 쉼터별 스탬프투어를 운영해 완주 시 현장 경품 추첨 기회를 제공한다.
1일 3회 사전 예약제 운영… 민통선 지역 특성상 철저한 보안 교육 필수
- 운영 일정: 1일 3회 진행(1회차 오전 10시, 2회차 오후 1시, 3회차 오후 3시)
- 모집 규모: 회차당 100명, 하루 300명씩 3일간 총 900명 참여 가능
- 신청 방법: 9월 7일부터 오는 10월 2일까지 김포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 접수
조재국 김포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황금빛으로 물든 보구곶리 들녘을 걸으며 김포 농촌의 가치를 온전히 느껴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활력을 더하는 특색 있는 지속 가능 농촌관광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엄정권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astoday@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