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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바우덕이 축제, 셔틀버스 39대 투입…교통 혼잡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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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바우덕이 축제, 셔틀버스 39대 투입…교통 혼잡 줄인다

10월 2~5일 한경대·아트홀·공도읍 등 주요 거점과 축제장 연결
내부순환노선도 운영…주차·교통상황 온라인 생중계
안성시 2026 바우덕이축제 셔틀버스 운행노선 및 대중교통이용 안내 지도. 사진=안성시이미지 확대보기
안성시 2026 바우덕이축제 셔틀버스 운행노선 및 대중교통이용 안내 지도. 사진=안성시
안성시가 10월 2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2026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기간 셔틀버스 39대를 투입해 방문객 이동 편의를 높이고 축제장 주변 교통 혼잡 줄이기에 나선다.

셔틀버스는 축제의 주요 무대인 안성맞춤랜드와 시내 주요 거점을 연결한다. 한경국립대학교와 안성맞춤아트홀, 안성맞춤 종합운동장, 보개면 행정복지센터, 공도읍 등에서 출발하는 노선을 운영해 자가용 이용을 분산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한 축제장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운행 횟수가 가장 많은 노선 가운데 하나인 안성맞춤 종합운동장 노선은 오전 9시 4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하루 154회 축제장 동문을 오간다.

한경국립대학교 노선은 중앙로와 봉산 로터리 등을 거쳐 축제장 동문까지 연결된다.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하루 144회 운행한다.
안성맞춤아트홀에서는 봉산 로터리와 안성 터미널 등을 거쳐 축제장으로 이동할 수 있다. 운행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로 하루 24회 운영된다.

보개면 행정복지센터와 축제장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도 오전 9시 4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하루 24회 운행한다.

공도읍에서도 축제장까지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오전 9시 2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하루 96회 운행하며 공도읍 행정복지센터를 출발해 금호어울림 아파트, 부영아파트, 대림동산, 중앙대 등을 거쳐 축제장 동문에 도착한다.

축제장에 도착한 뒤 이동 편의를 위한 내부 교통수단도 마련된다. 시는 축제장 정문과 동문, 노상주차장 등을 연결하는 내부순환노선을 별도로 운영해 방문객들이 행사장과 주차장을 보다 편리하게 오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현장 교통정보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주요 주차장의 혼잡 상황과 주변 교통 흐름, 셔틀버스 승강장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해 방문객이 이동 방법을 선택하는 데 도움을 줄 계획이다.
시는 해마다 셔틀버스 이용이 늘어나는 점을 고려해 올해도 주요 거점과 축제장을 연결하는 수송체계를 운영하고, 자가용 차량이 행사장 주변에 집중되는 것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축제 관계자는 "해마다 셔틀버스 이용률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올해도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