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법규 입안 사례·지방의회법 동향 공유…의회 간 협력 확대
이미지 확대보기도의회는 1일 양평에서 도의회와 시·군의회 입법지원 담당자, 정책지원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경기도의회-시·군의회 입법지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2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자치법규 입안 과정에서 필요한 실무 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도의회와 시·군의회 간 입법지원 협력망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에서는 △법의 이해와 지방의회법 입법 동향 △자치법규 입안 실무 △자치법규 입안 사례 등 실제 의정활동과 맞닿아 있는 내용을 다뤘다.
입법지원 담당자 간 교류도 주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각 의회에서 자치법규를 검토하고 지원하면서 겪은 어려움과 업무 사례를 공유하고 개선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둘째 날인 2일에는 실제 자치법규 입안 사례를 중심으로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쟁점과 검토사항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경기도의회 법제과장은 "지방의회의 자치입법 기능이 강화되면서 입법지원 업무의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높이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도의회와 시·군의회가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의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의회는 지방의회 간 입법지원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2023년부터 매년 해당 워크숍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3월에는 법제처와 연계한 법제교육을 진행했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