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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시장, 아시안게임 금메달 정하은에 "111만 시민과 함께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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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시장, 아시안게임 금메달 정하은에 "111만 시민과 함께 축하"

용인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정하은, 태권도 품새 여자 개인전 정상
첫 아시안게임 출전서 금메달…이 시장, 남연식 감독에게도 감사 전해
용인특례시 태권도팀 정하은 선수. 사진=용인특례시이미지 확대보기
용인특례시 태권도팀 정하은 선수. 사진=용인특례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생애 첫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낸 용인특례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태권도팀 정하은 선수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축하했다.

정하은은 지난 1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체육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태권도 품새 여자 개인전에서 평균 9.310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이 시장은 정하은에게 "금메달을 목에 건 것을 축하하며 대한민국과 용인특례시를 빛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첫 번째 출전한 아시안게임에서 값진 금메달을 딴 것은 그동안 많은 땀을 흘리며 착실히 준비한 결과로 생각되며, 앞으로 올림픽 무대에도 나가서 훌륭한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며 "111만 용인특례시민과 함께 축하하며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정하은은 공인 품새에서 정확도 3.700점, 표현력 5.620점을 받아 9.320점을 기록했다. 자유 품새에서는 기술력 5.560점, 연출력 3.740점으로 9.300점을 얻었다. 두 종목 평균 점수에서 9.310점을 기록해 정상에 올랐다.

특히 이번 대회는 정하은의 생애 첫 아시안게임 출전이다. 앞서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태극마크를 단 데 이어 본선에서도 금메달을 따내며 성과를 이어갔다.

이 시장은 정하은을 지도한 남연식 감독에게도 전화를 걸어 "정하은 선수를 잘 지도해서 용인시를 빛내는 일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하은은 지난해 1월 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태권도팀에 입단했으며, 올해 대한태권도협회장 전국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와 아시아 태권도 품새선수권대회 자유 품새 복식전에서 각각 1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외 무대에서 성적을 쌓아왔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는 개인전 금메달까지 추가하며 용인특례시청 소속 선수로 국제 종합대회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이지은 이형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uk151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