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국마사회 영남지역본부는 장유진 신임 본부장이 지난 23일 공식 취임하고 별도의 취임식 없이 현장 업무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장 본부장은 1993년 한국마사회에 입사, 안전관리단장과 의정부지사장, 중독예방센터장 등 주요 보직을 맡으며 경마사업과 안전관리, 현장 운영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
취임 직후 장 본부장이 제시한 핵심 과제는 영천경마의 안정적인 정착과 사업장 안전 확보다. 기존 부산·경남 경마 운영 과정에서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영천경마가 차질 없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우선순위를 두겠다는 것이다.
지역사회와의 소통 강화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시민과 지역 관계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듣고 기부금 지원과 사회공헌 활동, 고용 창출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영남지역본부를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인사는 영남권 경마사업의 운영 기반을 다지는 동시에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확대하려는 한국마사회의 현장 중심 행보로 풀이된다. 특히 영천경마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안전관리와 지역사회 협력을 함께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는 점에서 향후 영남지역본부의 운영 방향이 주목된다.
한편 이번 인사로 엄영석 전 영남지역본부장은 한국마사회 말산업본부장(상임이사)으로 자리를 옮겼다.
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