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퐁시 노동연맹 대표단 14일 수원 방문…노동환경·단체 활동 공유
한국노총 수원지역지부 초청으로 방한…노동단체 간 협력 기반 강화
한국노총 수원지역지부 초청으로 방한…노동단체 간 협력 기반 강화
이미지 확대보기시는 지난 14일 하이퐁시 노동연맹 대표단을 맞아 노동 분야의 상호 이해 증진과 협력 확대를 위한 환담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이동기 수원시 제2부시장과 응우옌 반 꾸엣 하이퐁시 노동연맹 상임 부위원장, 한국노총 수원지역지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각 지역의 노동환경과 노동단체 활동 현황을 소개하고, 노동 분야에서 축적한 경험을 공유하며 향후 교류를 이어갈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노동단체 간 소통 확대…협력 가능성 모색
이번 방문은 한국노총 수원지역지부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하이퐁시 노동연맹 대표단은 수원시 관계자들과의 환담을 통해 지역별 노동 여건을 살펴보고, 노동단체의 역할과 활동 방향에 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동기 제2부시장은 "이번 방문이 양 지역 노동단체의 상호 이해를 넓히고 우호 관계를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류와 협력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응우옌 반 꾸엣 상임 부위원장도 "하이퐁시 노동연맹 대표단을 따뜻하게 맞아준 수원시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 지역 노동단체의 교류가 활성화되고 다양한 분야로 협력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산업현장 방문·문화체험…17일까지 교류 일정
하이퐁시 노동연맹 대표단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한국에 머물며 산업현장과 노동 관련 기관을 방문하는 일정을 진행한다.
주요 방문 대상은 삼성전자와 한국노총 수원지역지부, 한국순환센터 등으로, 산업현장 방문과 함께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예정돼 있다.
이번 일정은 양 지역 노동단체가 서로의 활동과 산업환경을 이해하고 향후 교류를 확대할 수 있는 접점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
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 지역 노동단체 간 우호 관계가 지속되고, 노동 분야의 실질적인 협력으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