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법무부는 서울이 2030년 제29차 ICCA 총회 개최지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주최 기관은 대한상사중재원이다.
ICCA 총회는 2년 주기로 4일간 열리며, 각국 중재 전문가 1000여 명 이상이 참가하는 국제분쟁해결 분야 최대 행사다.
ICCA는 국제상사중재 분야에서 유엔의 자문 역할을 하는 국제 비정부기구(NGO)다.
법무부는 한국 중재계의 역량과 중재 친화적 태도, 대한상사중재원의 전문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언급했다.
유치 활동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본격화됐다. 대한상사중재원은 법무부의 지원 아래 국제중재센터를 중심으로 유치위원회를 꾸려 추진했고, 법무부는 장관 명의의 유치 지지 서한을 전달했다. 대한상사중재원 관계자들과 함께 주요 국제중재 회의에도 참석해 유치 활동을 벌였다.
법무부는 이번 ICCA 총회 유치로 한국의 우수한 중재 제도 및 국제분쟁해결 인프라를 세계에 알리고, 국제 중재 사건의 국내 유치 확대 및 법률서비스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문용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yk_115@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