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650명 모인 자리서 묵묵한 헌신 기려… 경로효친 문화 확산
모범노인·복지 유공자 26명 영예의 수상… "활기찬 노후 보장할 것"
모범노인·복지 유공자 26명 영예의 수상… "활기찬 노후 보장할 것"
이미지 확대보기속초시는 지난 28일 속초문화예술회관에서 관내 어르신 650여 명이 자리한 가운데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함께 걷는 백세인생, 눈부신 속초의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행사는 속초시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속초시지회(회장 김종명)가 주관했으며, (주)유림이앤씨 등 지역 내 5개 기업이 후원으로 뜻을 더했다.
합창단·예술단 식전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 고조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참석자들의 흥을 돋우고 화합을 다지는 다채로운 문화 공연이 펼쳐졌다.
대한노인회 속초시지회 소속 부설 합창단과 아라리흥마당예술단이 무대에 올라 아름다운 선율과 흥겨운 우리 가락을 선보였다. 자리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박수를 보내며 서로 덕담을 나누는 등 활기찬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미지 확대보기공로자 26명 표창… "활기찬 노후 위한 복지 증진 총력"
이어진 공식 기념식에서는 지역 사회 발전과 노인 복지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기리기 위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날 모범이 되는 어르신과 복지 기여자 등 총 2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세부적으로는 강원특별자치도지사상 2명, 속초시장상 14명, 국회의원상 1명, 속초시의회 의장상 5명, 대한노인회 중앙회장상 4명이 각각 상장을 받았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의 눈부신 속초가 있기까지 어르신들의 아낌없는 땀방울과 헌신이 있었다"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존중받으며 건강하고 보람찬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권익 보호 및 복지 시책을 적극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엄정권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astoday@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