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개인사업을 시작한 민간업체가 대부분이며 신생업체가 늘어날 때마다 기금조성을 위해 투자자들의 지원도 잇따라 성행하고 있다. 현재 정보기술(IT), 의료, 컨설팅 업체들이 성장하면서 기존의 낙농업과 관광수입에만 의존하던 시대는 옛날 일이 돼가고 있다.
전문가들은 잠재가능성이 있는 신흥기업에 대한 지원프로그램을 더욱 확장시켜 지역과 국가의 경제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정부와 관련 기관에서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특히 전문인력이 타국가로 이동하는 것을 방지해야 국제경쟁력도 확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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