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내륙지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공급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GM을 비롯 상하이기차집단, 류주오릉기차 등 3개 회사는 모두 66억 위안(약 1조2090억원)을 투자했다.
이번 공장은 부지면적 160만 제곱미터 규모에, 연간 40만 대의 엔진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도 들어서있다.
상해GM오릉기차는 올들어 11월까지 전년 동기대비 12.2% 늘어난 163만9682대의 신차를 판매했다. 내수시장 부진 속에서도 두자리 수 성장을 유지하는데 성공한 것이다.
이번 신공장 가동을 계기로 내수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신차 판매를 크게 늘려나간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