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노제작소는 노트북 전원 어댑터에 사용되는 정밀부품을 9년 전부터 애플에 공급해온 기업이다. 시마노의 주장에 따르면 애플은 2012년부터 시마노에 주문을 줄이고 시마노가 제조를 위탁하는 해외기업에 동일한 부품제조를 위탁했다. 시마노가 항의하면 애플은 시마노와의 거래진행에 대한 대가로 대폭적인 가격인하를 요구하고 구입한 재고상품의 가격인하분인 159만 달러(약 16억원)의 리베이트도 지불하도록 요구했다.
이후에도 시마노의 수주는 증가하지 못하고 애플은 해외기업이 만든 제품을 계속 사용하면서 올해 8월에 독점금지법 위반과 특허침해 소송을 단행하기에 이르렀다. 손해배상청구액은 특허침해로 10억 엔(약 100억원)을 제시했고 독점금지법 위반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다. 일본에서 '맥북 프로' 등 노트북의 판매금지도 요구했다.































